동국대 경영학과 이병철 교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수업진행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만점의 교수다.
이 교수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의사표현을 주저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에 가까이 접근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같은 수업방식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의 홈페이지(http://www.byclee.com)를 방문하면 수업 진행방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피드백」 코너는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물에 대한 이 교수의 평가와 함께 개선점을 제시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워주고 「토론방」 코너에서는 학습 내용과 관련한 주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토론을 유도해 학생들의 수업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통합을 지향하는 이 교수의 수업방식에 대해 경영학과 2학년 김지연씨(23)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수업방식은 다른 학생들과 정보 및 자료 교류가 쉬울 뿐만 아니라 학습의욕 고취에도 한몫을 한다』며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각종 토론은 오프라인 강의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자칫 일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업이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해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인터넷을 포함한 정보기술을 능동적으로 이용해 다른 수업에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예기자=노현태·동국대 pooh--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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