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고화질·고성능의 줌 렌즈를 채용한 디지털카메라 「넥스카(모델명 SDC-130Z)」를 이달부터 50만원대에 판매한다.
넥스카는 130만 화소대의 고화질로 1280×960픽셀의 SXGA급 초고해상도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광학 3배, 디지털 2배의 6배 줌 렌즈를 탑재,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접사촬용을 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
특히 보급형 제품과는 달리 USB인터페이스를 채용해 PC접속이 쉽고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내려받을 수 있어 개인용은 물론 영상 DB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두운 피사체 촬영시 눈이 붉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적목방지 스트로브를 채용한 이 제품은 세가지 화질모드와 압축모드, 다섯가지 프로그램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개인만의 개성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국내에서 5만대 판매하고 미국·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등 이 제품의 출시를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연간 50만대 이상의 디지털카메라를 수출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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