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은 지난달부터 시험가동해온 분당 백업센터를 다음달 6일 정식 개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메인센터의 장애나 재난 발생시에 대비, 신속정확하게 시스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총 100억원을 투자해 증권전산백업센터를 설치했다. 이 센터는 코스닥증권시장에서 일어나는 매매체결내역 등 일체의 데이터를 24시간내에 전송받아 보관하게 되며 내년 안에는 자료생산후 10분 이내 전송과 보관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증권거래소시장도 이날 모든 전산매매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백업이 자동 시행되며 특히 내부통신 네트워크는 4중 백업체제로 설계돼 있어 안정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메인센터와 별도의 장소에 백업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검토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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