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와의 공식수입업체인 이엔오상사(대표 김창수 http://www.aiwa-korea.co.kr)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최근 중국의 주요 LCD 생산업체인 지징전자와 총판계약을 체결, LCD 유통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엔오상사는 이달부터 지징전자가 생산하는 휴대폰, 오디오용 소형 LCD를 국내시장에 도입해 유통할 계획으로 주로 MP3, 휴대폰 등 소형 LCD를 채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향후 대형 LCD로 도입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며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3664-1087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8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9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