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온라인 주식거래비중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업협회가 28일 발표한 「전체 증권사의 8월중 온라인증권 거래현황분석」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전체증권(주식·선물·옵션)의 약정금액은 167조4000억원으로 전월(168조6000억원)에 비해 0.8% 감소했으나 온라인 주식거래비중은 63.1%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온라인증권계좌수는 346만8000계좌로 처음으로 전체 위탁자활동계좌수의 38.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중 온라인 증권계좌당 평균 거래금액은 4826만원이었으며 계좌당 월평균 주문횟수는 13.4건, 주문당 평균 거래금액은 361만원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온라인거래는 92.4%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타 무선단말기 3.6%, ARS 2.6%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데이트레이딩이 성행해 장기 안정적인 기업자금조달이라는 증시의 기능이 훼손되고 있다』며 『장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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