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가 2.45포인트 오른 177.96(잠정치)으로 마감,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정시점에 나타난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상승의 큰 힘이 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의 단기 차익매물이 나오며 대다수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로 0.27포인트 상승한 86.8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텔레콤·텔슨전자·와이드텔레콤 등 단말기업체들의 주가상승이 두드러졌고 LG텔레콤·한국정보통신도 상한가에 올랐다. 거래소시장도 외국인의 매수를 발판으로 6.54포인트 상승한 605.85로 장을 마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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