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지분참여 기업 143개 업체를 포함해 총 761개의 국내 인터넷·벤처 기업에 자금과 기술·장비·영업·마케팅 노하우를 지원한다.
컴팩코리아는 이와 관련, 2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협력 파트너로 선정된 761개 업체를 대상으로 「e코리아 파트너」 발대식을 가졌다.
컴팩코리아는 이번에 선정된 e코리아 파트너들에 공동마케팅, 영업·기술 정보 공유, 마케팅, 장비·개발 지원 등은 물론 부문별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욱 컴팩코리아 사장은 『컴팩은 투자 및 파트너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
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차원의 「e코리아 생태계」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특히 지분참여 형식으로 공동사업을 벌여나갈 143개 업체의 경우 KTB네트워크와 함께 올 연말까지 지분 투자비율을 결정, 투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국정원 “지시 없었다” 반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