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아시스템, 일본NTT와 디지털콘텐츠솔류션 개발

디지털 저작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DOI(Digital Object Identifier)서버 개발업체인 엔피아시스템즈(대표 함경수)는 최근 일본 NTT와 디지털 콘텐츠 유통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엔피아시스템즈는 NTT가 일본의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관련 솔루션 개발 단체인 「cIDf」(Contents ID forum)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달 초 cIDf워크숍에서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세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IDF(International DOI Foundation)의 DOI와 일본표준인 cID 연계시스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모은 것이 공동개발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엔피아시스템즈는 또 향후 cIDf의 워킹그룹(WG) 중 테크놀로지WG·인터내셔널WG 등 2개의 WG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cIDf와는 cIDf 표준중 「resolution system」에 자사 시스템을 사용키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엔피아측은 『장기적으로 IDF의 공식 기술협력업체인 CNRI 및 cIDf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DOI가 미국·유럽·일본 등을 중심으로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는 데 공헌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에서 준비중인 디지털 콘텐츠 표준화작업도 연계, 범 아시아권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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