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최준영 벤처기업국장
코스닥시장은 벤처기업의 직접자금조달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따라서 코스닥의 안정적인 성장이 윗받침되지 않고는 벤처산업 육성 자체가 어려워진다.
물론 인수합병(M&A)등도 중요한 수단이지만 앞으로 상당기간 코스닥이 벤처산업과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최근의 코스닥장기침체는 단편적인 주식시장 문제로 국한하지 말고 벤처산업 전반의 문제로 간주해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코스닥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위해선 무엇보다 시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벤처기업, 투자자, 정부당국, 증시관계자등 시장의 모든 주체가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우량기업이 코스닥에 진입하지 못하거나 부실한 사업가치를 가진기업이 등록돼 투자자들이 시작을 불신하게 되고 또다시 주가가 푹락하는 악순환이 언제든지 되풀이될 가능성이 많다.
정부도 이달초 코스닥시장및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대책회의에서 다양앟ㄴ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지만 현실적으로 치밀한 대책마련에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콧스닥회복을 위해선 우선 프리코스닥 지장을 인정하고 관련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성장잠재력이 높은 예비등록업체의 기업활동을 활성화해 야한다.
그렇게되면 개인투자자들도 프리코스닥에 투자한 한후 코스닥지상으로 진입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정확한 기업정보와 성장잠재력 등에 근거한 등록 예축시스템을 만들어 투자자들이 투자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프리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
물론 객관적 기준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시장이 판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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