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대덕밸리의 벤처 창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대전지역 벤처기업의 기반시설 확대를 위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을 추진중이다.
대전시는 정부가 추진중인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받기 위해 대전산업단지, 대덕연구단지, 엑스포과학공원주변, 제3·4공단 등 4개 지역 선정 신청서를 이달내 중기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전지역이 정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초고속망 구축을 비롯, 정책자금 및 병역특례 우대, 기반시설 및 공용시설, 시험설비, 환경오염방지시설 등 인프라 시설지원, 벤처지원센터 건립, 경영기술 지원, 지방세 감면 등의 혜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청은 현재 전국 시·도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중에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벤처기업의 집적도나 전문화, 대학 연구시설 기반화 정도 등이 선정기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정부로부터 인프라시설 관련 예산지원 등이 이루어지면 대덕밸리의 활성화가 급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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