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운종용)는 게임 전문 개발사인 이소프넷과 지난 2년간 공동개발해 온 온라인 게임 「드래곤라자」의 상용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드래곤 라자는 PC통신에 연재돼 3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은 작가 이영도의 동명소설을 게임화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9개월간 베타서비스를 실시,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장 서병문 전무는 『글로벌 서버를 운영해 연내에 대만·중국·일본 등지에서 서비스하고 내년에는 유럽·미국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드래곤라자를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드래곤라자 상용화와 함께 보름간 사용할 수 있는 CD 100만장을 엠포유(http://www.m4you.com), 삼성소프트(http://www.samsungsoft.com), 자이젠(http://www.zaigen.co.kr)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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