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300여 국내 금융전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HP 및 인텔코리아과 공동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NET) 플랫폼의 향후 전망과 국내 금융권 전문 솔루션 파트너 업체들의 솔루션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 금융기관의 전산자원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개최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림정보통신·모스텍·우노시스템·공영DBM·누리솔루션·뉴소프트기술·동양시스템·엔에스아이·엠피씨·유니마이크로테크놀러지·유클릭·키스톤테크놀로지·한국유니시스·한국M&I기술·뷰시스템코리아 등 15개 업체의 금융 솔루션도 소개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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