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이기주 http://www.ktpowertel.com)은 25일 대구·경북지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대구TRS(대표 김영훈)와 지분투자를 비롯한 공동마케팅·기술협력 등 사업전반에 걸친 제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앞으로 두 업체는 대구·경북지역 TRS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노력하고 가입자 유치 및 기지국 운용, 마케팅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한국통신파워텔은 최근 서울TRS와의 제휴에 이어 대구TRS와도 사업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주파수호핑(FHMA)방식의 TRS 전국·지역사업자 중 아남텔레콤을 제외한 모든 업체와 협력라인을 갖추게 됐다.
특히 다음달부터 데이터통신, 공중전화망(PSTN)접속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인 한국통신파워텔은 개별 제휴사업자와 지분투자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자금확보 효과와 함께 출혈경쟁보다는 서비스 품질개선과 가입자 확대에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됐다.
이로써 국내 TRS시장은 한국통신파워텔 1강체제로 급속히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며 나아가 FHMA방식 TRS서비스는 주류서비스에서 급속히 퇴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일 전망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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