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통신판매 시장규모는 인터넷쇼핑몰과 TV홈쇼핑 분야 급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통신판매협회(회장 최영재 http://www.kodma.or.kr)가 최근 회원사와 비회원사, 통계청 및 산업자원부 등의 시장전망치를 토대로 작성한 통신판매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카탈로그 통신판매,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B2C)을 모두 포함하는 올해 국내 통신판매 시장규모는 지난해의 1조5694억원보다 74.2% 늘어난 2조730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업태별로는 신문·전단·잡지 등을 포함하는 카탈로그 통신판매가 지난해 7057억원에서 올해는 9244억원의 시장을 형성하며 인포머셜 광고매체를 포함한 TV홈쇼핑 시장은 지난해 7337억원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1조30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쇼핑몰 시장은 지난해 1300억원에서 올해는 5000억원으로 4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통신판매관련 업체수도 통신판매 신고업체를 기준으로 98년 말 2750개에서 99년 말에는 3550개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4500개(추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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