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충북대 벤처동아리 MAN

충북대 동아리 MAN( http://man.chungbuk.ac.kr)은 「Multimedia And Network」의 약자로 웹사이트 구축과 응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는 이색적인 벤처동아리다.

지난 98년 결성돼 현재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MAN은 컴퓨터 쇼핑몰, 충북대 학생들을 위한 포털사이트, 증권정보 전문 사이트 등 20여개 웹사이트 구축과 학부생 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실무 작업을 경험했다.

MAN은 최근 각광받는 자바(JAVA)에 대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김근수 회장(경영정보학과 4학년)은 『웹사이트 구축관련 기술은 각종 실무 프로젝트 개발경험이 풍부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인터뷰 회장 김근수(25)>

-MAN의 자랑거리는.

▲불이 꺼지지 않는 동아리 연구실이 가장 큰 자랑입니다. 365일 24시간 내내 저희 연구실을 밖에서 바라보면 언제나 불이 켜져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개성있는 회원들 각각의 맨파워와 팀워크, 최신기술까지 모든 테스트를 해결할 수 있을 정

도로 최상의 작업환경이 자랑거리입니다.

-MAN의 모토는.

▲건전한 창업입니다. 건전한 창업이란 돈을 쫓는 기술이 아닌 부단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 내놓아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벤쳐 설립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벤처 이전에 사회가 필요로하는 관련분야 핵심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벤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예기자=김미정·충북대 happytogether55@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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