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마이크로웨이브는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지자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주가안정을 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하나은행과 자사주 취득에 관한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6개월간 자사주 매입에 들어간다. 지난 7월 11일 코스닥에 등록한 한원마이크로웨이브는 주가가 한때 5만51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날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1만5200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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