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양대시장의 폭락 여파로 약세속에 장을 마감했다.
22일 제3시장은 장초반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투자심리가 공황에 빠져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는 약세장을 연출했다.
이날 거래량은 낙폭과다로 인한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전날보다 13만주 증가한 80만주, 거래대금은 1억7000만원 증가한 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113개의 거래종목 중 하락종목이 56개로 상승종목(27개)보다 두배 많았으며 수정주가평균은 558원 떨어진 1만6060원이었다.
여전히 저가주인 사이버타운과 아리수인터넷·훈넷의 거래가 활발하면서 이들 종목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거래미형성종목은 24일간 거래가 되지 않은 산업정보기술을 포함한 22개였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교육서비스업체인 코윈으로 전날보다 120.93% 오른 4750원에 거래됐으며 해피넷(104.92%)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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