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정보통신(대표 김수겸 http://www.newway.co.kr)은 오프라인 자격증 전문 교육업체인 코윈(대표 박상력 http://www.kowin.co.kr)과 최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전문 자격증 사이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길정보통신은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사이버 교육 시스템 개발 및 제공, 운영을 맡게 되며 코윈은 오프라인 교육 및 콘텐츠 등을 제공, 교육 정보화 사업에 탄력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양사는 이밖에도 전문가 과정, 공인 중개사 과정, 금융자산 관리사 등에 대한 콘텐츠도 추가로 개발, 유료 사이트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새길정보통신 김수겸 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에 앞서 지난달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료 사이트 운영에 나설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닥시장 상장 진입을 위해 양사가 윈윈전략에 의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