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lgic.lge.co.kr)가 19일(현지시각)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전시회인 「베트남 텔레콤프 2000」(Vietnam Telecomp 2000)에 참가,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단말기 등 최신 통신장비들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IMT2000단말기를 비롯해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폰, 무선가입자망(WLL)단말기, 유럽형 이동전화(GSM)단말기 등 20여종의 이동통신 단말기들을 출품했다. 특히 베트남측과 공동개발한 고아가입자전송장치(모델명 STARDLC-750)도 함께 전시돼 현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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