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선콘텐츠 제공업체인 사이버드가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중심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소프트중심(대표 이규창 http://www.sofrano.com)은 일본 사이버드(대표 호리 가즈토모 http://www.cybird.co.jp)와 50 대 50으로 합작투자,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합작사 「사이버드코리아(대표 이규창)」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버드코리아는 일본 사이버드의 무선인터넷 콘텐츠 및 솔루션을 한국화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 정보제공 서비스 등 독자적인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일본시장에 적합한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 수출키로 했다.
일본 사이버드는 이를 위해 유망한 일본CP의 콘텐츠를 사이버드코리아에 제공하고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이동통신사별 커스터마이징 등 사이버드코리아에 포괄적인 지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이버드는 98년 9월에 설립됐으며 NTT도코모, DDI셀룰러그룹, J폰 서비스 등 일본 이동통신사에 5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중이다. 99년 매출액 4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예상매출액이 약 4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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