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켐코리아(대표 김홍규 http://www.tyco.com)는 3216㎜ 크기의 자기복구형 휴즈 「나노SMD」시리즈를 판매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나노SMD」는 폴리머PTC 타입이며 두개의 기본패키지만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이전 제품인 「마이크로SMD」보다 표면적을 40%나 줄였다.
또한 이 제품은 최대 40A, 6V의 과전류로부터 회로보호가 가능해 노트북PC·휴대폰·USB보드 등 다양한 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레이켐코리아측은 자사의 「나노SMD」휴즈가 전자회로 설계의 소형화에 적합한
점을 내세워 주요 가전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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