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통신업체 AT &T와 브리티시텔레컴(BT)이 분산합병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AT &T와 BT는 각사의 비즈니스서비스 부문을 하나로 묶고 이와 함께 양사의 무선통신사업 부문을 별도 법인형태로 합병하는 분산합병을 고려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병안에 합의할 경우 각각 자국의 소비자 대상 영업에 전념하게 된다.
이 회사들은 최근 수개월간 비공식적인 합병 협상을 벌여왔으며 BT보다 AT &T가 합병 논의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T &T와 BT는 이번 보도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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