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빅터가 국내에서의 브라운관TV 생산을 철수, 태국으로 전부 이관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TV사업에서 적자가 계속됨에 따라 생산체제를 대폭 재편하기로 하고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
빅터는 TV생산거점인 이와이공장을 폐쇄하고 태국의 생산 자회사인 JVC매뉴팩처링타일랜드에 디지털TV를 포함해 모든 브라운관TV 생산을 이관할 계획이다.
일본 가전업계에서는 마쓰시타전기산업·히타치제작소 등도 브라운관TV 생산의 해외이관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면 해외로 옮기는 것은 빅터가 처음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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