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PC 운용체계인 윈도Me가 14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1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인터넷(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me)을 통해 「윈도미를 내게 보여줘(Show Me, Windows Me)」라는 온라인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윈도미는 가정에서도 음악·사진·동영상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손쉽게 편집·가공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으며 안정적인 컴퓨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복원, 시스템 파일 보호 기능, 홈 네트워킹과 다양한 인터넷환경 지원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MS는 이번 윈도Me 발표와 동시에 기존 윈도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윈도98을 사용중인 사람들은 내년 1월까지 4만9500원에 윈도Me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윈도가 없는 사용자는 25만원에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윈도95 사용자나 내년 1월 이후 윈도98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사용자는 13만원에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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