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http://www.Amazon.com)을 통해 8월에 도서·음반 등 상품을 구입한 고객수가 160만명으로 전달에 비해 20만명이나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만9000명에 비해서는 2배가 넘어 여전히 고객수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인터넷 시장조사 회사인 PC데이터온라인( http://www.pcdataonline.com)은 14일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 온라인 소매업체들의 8월 성적을 발표하면서 「여름휴가 등의 계절적 요인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영화와 음악 등 공연 입장권을 판매하는 티켓마스터( http://www.Ticketmaster.com)에서 8월 한달 동안 59만5000명이 구매해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지난 7월 4위에 머물렀던 바이( http://www.Buy.com)가 46만6000명의 손님을 끌어들여 8월에 3위로 부상했으며 7월에 10위였던 시디나우( http://www.Cdnow.com)도 44만1000명의 고객을 유치, 4위로 올라섰다.
가장 순위부상이 뚜렷했던 온라인 소매업체는 의류업체인 제이크루( http://www.Jcrew.com)로 7월에는 47위였으나 8월에는 12만8000명의 고객이 찾아들어 인기 사이트 1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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