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여개의 교연학원 프랜차이즈사업권을 가지고 「N스쿨」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위즈코다테크놀로지스(대표 송현호 http://www.kyoyon-nschool.com)는 최근 LG IMT2000사업단과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교육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위즈코다테크놀로지스는 이에따라 LG측과 함께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관련 분야의 핵심기술, 응용 SW 및 콘텐츠 개발, 공동 시험 및 상용화 개발, 서비스 기술 분야,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의 공동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즈코다측은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2002년부터 중고생들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강의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즈코다테크놀로지스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평생교육을 지향한다」는 모토로 지난 98년 「코다텔레콤」으로 창업했고 지난해 11월 법인전환,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현재 중고생 수능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26억4600만원이다. 문의 (02)563-2966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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