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오는 12월부터 인터넷에서 승차권을 예매한 후 발권기에서 바로 예매된 표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예매연동 자동발권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예매 서비스가 표를 예매하더라도 승차 30분전 매표소에서 직접 대금을 납부해야 차표를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예매와 대금결제를 모두 수용한다는 점에서 진일보된 서비스다. 즉 철도회원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인터넷에서 예매와 대금을 처리한 후 승차 바로 직전 발권기에 회원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2.5초 내에 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
철도청은 11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12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스템 개발은 인터넷예약 및 예매, 결제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요넷(대표 이종호)에서 맡았다. 요넷은 현재 대학교내 전자지불시스템, 극장의 예매 및 발권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신용카드사와의 업무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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