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진단 「디지털시대 방송·통신산업 도약의 길은」(3일 KBS 1TV 오전 8시 10분)
디지털방송 시대의 개막에 맞춰 김대진 전남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와 박재성 전자신문 논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방송·통신 산업과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IMT2000 표준과 사업자 선정」이라는 첫번째 주제 토론에서는 정부가 동기와 비동기 방식을 복수 표준으로 정해놓고 업계가 스스로 표준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한지의 여부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정부 공정성 확보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다.
또 2주제인 「디지털TV 송신방식 선정」에서는 안 장관의 정부 차원 디지털TV 방송계획 설명에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ATSC방식과 DVB-T방식의 장단점 및 통일후 남북한 방송 통합을 위한 대책, 디지털 방송실시와 가전업계의 관계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특히 ATSC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또다시 미국기술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에 대한 안 장관의 입장을 들어본다.
「정보격차 해소와 기타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 간다. 이와 관련, 인터넷 사업에 대한 중복투자·정보의 폭증·불건전정보유통·해킹 그리고 컴퓨터 바이러스 유포 등 인터넷 붐으로 인한 부작용과 병리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안 장관은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외국과의 공조방안·정보통신 관련 인력부족 해소방안·벤처기업 육성계획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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