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기반의 인터넷 콘텐츠를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자동변환하는 솔루션이 개발됐다.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로직스(대표 김진혁)는 최근 HTML로 제작된 기존의 홈페이지를 무선인터넷 시스템에 맞게 자동변환하는 「H2W 오토트랜스」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토트랜스는 HTML로 제작된 기존 홈페이지를 WML·mHTML·HDML 등 서로 다른 이동통신사업자의 포맷에 맞게 실시간으로 자동변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무선인터넷용 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 또 자체개발한 알고리듬을 적용, 중요도에 따른 데이터 선별기능, 편집기능, WBMP 작성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높였다.
김진혁 사장(28)은 『그동안 비용부담으로 무선인터넷 시장의 진출을 망설이던 포털 및 콘텐츠사업자들이 오토트랜스를 이용, 쉽게 무선콘텐츠서비스에 나서게 됐다』면서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와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미국·동남아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직스는 구의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 입주한 신생벤처기업으로 지난해 9월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정보통신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문의 (02)3436-3619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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