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프로파일 기반의 실시간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IDS)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넷소프트(대표 지호윤 http://www.nets-soft.co.kr)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리자가 시간 및 요일, 목적지 주소 등 패턴별로 프로파일을 설정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해킹 및 불법침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 개발에 성공,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은 기존 통계 위주의 탐지시스템과는 달리 관리자가 직접 기관의 특성에 맞게 프로파일을 설정할 수 있으며 정보 역추적 기능을 추가, 내외부 불법 접속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134개의 해킹사례에 대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 각종 해킹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내외부의 침입 발생시에는 현재 정의돼 있는 로그 또는 알람 설정 등을 통해 침입 여부를 즉시 알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휴대폰이나 e메일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모니터당 규모에 전혀 제약받지 않고 다수의 엔진을 둘 수 있으며 리눅스 및 솔라리스 X86 등 일반 PC기종에 포팅이 가능, 올 연말께는 HP 및 IBM 등 광범위한 PC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지호윤 사장은 『오는 10월 군수마트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보안과 백업, 암호화, 관리 등 부분적인 시스템을 통합 시스템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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