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go.kr)는 지난 3년간 22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국내 최대의 서울전자물류센터를 일산에 개소하고 7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전자물류센터는 대지 9000평, 연건평 6000평, 창고면적 5000평으로 기존 물류센터에 비해 약 4∼5배 큰 규모다. 또 월 1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를 운영하기 위해 200여명의 인력과 130대의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물류센터는 수도권의 450개 대리점에 대한 기간물류기능을 수행하면서 양문여닫이냉장고·프로젝션TV의 전용거점으로 활용되며 수원공장(영상·PC), 광주공장(냉장고 등), 구미공장(통신기기) 등의 생산물량을 수도권에 공급하게 된다.
삼성전자 박세권 부장(마케팅 담당)은 『유통시장 개방에 따른 물류부문의 경쟁력 확보와 앞으로 통일을 대비한 전략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일산에 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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