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전문업체인 인터존21(대표 윤창희 http://www.interzone21.com)은 현대종합상사(대표 정재관 http://www.hdcorp.co.kr)와 아케이드 게임기 개발, 온라인 게임 개발, PC방 프랜차이즈 사업, 해외수출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또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하고 하반기중 필리핀의 쇼핑몰 전문업체와 13억원 규모의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 PC방의 해외 프랜차이즈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인터존21이 개발중인 게임기는 손으로 음악에 맞춰 타악기를 연주하는 「AC.퍼커스」와 전투 게임인 「3D머그게임」 등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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