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전 판매부진으로 중단한 서브 노트북용 윈도CE 사업을 재개한다. 서브(sub) 노트북은 보통의 노트북보다 훨씬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인터넷뉴스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세계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데모 모바일 2000(Demo Mobile 2000)」 전시회에서 소형 정보단말기용 운용체계(OS)인 윈도CE를 채택한 서브 노트북 「핸드헬드PC 2000」을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휴대단말기(PDA)용 운용체계인 「포켓PC」처럼 브랜드 이름으로 이번에 발표된 「핸드헬드PC 2000」은 기존 「핸드헬드PC」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HP·NEC·메인스트리트네트웍스 등 하드웨어업체들이 서브 노트북인 「핸드헬드PC 2000」을 앞으로 수주 후 컴프USA 같은 컴퓨터상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799∼999달러선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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