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운용체계(OS) 전문업체인 OSK(대표 이창원 http://www.oski.co.kr)는 팜OS와 호환 가능한 리눅스 기반 소형 커널 기술로 국산신기술인정서(KT마크)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OSK는 이 기술이 적은 전력과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어 개인휴대단말기(PDA), 디지털 세트톱 박스, 양방향 TV, 네트워크 단말기, 온라인 게임, 소형 네트워크 장비, 계측 장비 등 거의 모든 임베디드 기기에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점형 멀티 프로세싱, 고속 그래픽 라이브러리, 네트워크 모듈, 이벤트 처리, 기존 PDA와의 호환성 모듈 등 임베디드 기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각 모듈들을 취사선택해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