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이즈, 자바개발툴 J빌더 4 발표

한국인프라이즈(대표 김병식)는 자바 개발툴 신제품인 「J빌더 4」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J빌더 4는 윈도·리눅스·솔라리스 등 다양한 운용체계 환경을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즈(EJB) 1.1 기반의 전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자바 개발툴이다.

J빌더 4에는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빠르게 하는 엔티티 빈 모델러 등의 각종 마법사 기능과 새로운 비주얼 투웨이 툴, 디자이너 기능, 원격 디버깅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성능 증가를 위해 선의 자바 핫스폿 가상기계를 내장하고 있으며 웹, 모바일,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J데이터스토어 4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프로페셔널, 파운데이션 등 세가지 에디션으로 구분되며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파운데이션 에디션은 인프라이즈 웹사이트에서 10월 중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인프라이즈는 9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및 업그레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약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2)517-0258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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