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 철근 가공업계를 대상으로 한 e마켓플레이스가 구축된다.
동양시스템즈의 사내벤처에서 최근 독립한 모아바(대표 강윤환 http://www.morebar.com)는 철근 가공산업 분야의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위한 e마켓플레이스 운영과 철근 가공용 정보시스템 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아바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철근 가공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표준화된 설계기법과 첨단 생산관리시스템을 마켓플레이스 참여기업에 제공해 철근 가공 및 수급에 따른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아바는 최첨단 철근가공 관리시스템인 「이지 바(Easy Bar)」의 개발과 함께 토목설계감리회사인 유신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철근가공산업의 표준화도 추진중이다.
특히 철근가공 e마켓플레이스가 구축되면 건설업체는 미리 가공된 철근을 공사 현장에서 직접 공급받게 됨으로써 공사 효율성은 물론 시공물의 구조적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아바는 최근 동양시스템즈의 사내벤처 공모에서 선정돼 약 2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동양시스템즈를 비롯해 코세로지스틱스, 대도개발 등 5개 철근가공업체가 공동 출자해 만든 회사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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