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와 D램업체간 특허분쟁이 벌어졌는데.
▲우리도 뒤늦게 램버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특허침해 여부를 자체 파악중이나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공급과잉론이 대두되고 있다.
▲(황창규 메모리반도체부문 대표)예전에는 PC가 주력이어서 시장예측이 쉬웠는데 PC 의존도가 낮아지고 고부가가치 제품이 많아져 예전처럼 예측이 쉽지 않다. 메모리반도체만 놓고 보면 투자는 저조하다.
-내년도 투자계획은.
▲올해와 같은 수준이다. 올해에는 5조7000억원 정도 투자할 전망이다.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전략은.
▲메모리반도체 제품은 지금까지는 단순했으나 그래픽 메모리 등 특정 용도의 메모리가 등장하고 주 메모리도 더블데이터레이트(DDR)와 램버스 D램 등 앞으로 다양해질 것이다. 우리는 어느 것 하나 치우치지 않고 대응할 계획이다.
램버스 D램의 경우 수요가 분명히 있어 내년에 10∼15%의 시장을 형성하리라고 본다.
-알파칩 사업축소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일 없다. 인텔 등과의 경쟁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나본데 우리는 인텔과 경쟁하지 않는다. 시장이 별도로 있다.
-LCD 공급과잉에 대한 견해는.
▲대만이나 일본업체의 증설로 공급이 다소 과잉상태인 것은 맞으나 여러가지 수요지표를 놓고 볼 때 2002년에는 다시 공급부족 사태가 올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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