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업인 아이즈비전과 첨단 냉각장치를 개발·생산하는 에이팩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아이즈비전(대표 이통형 http://www.eyesvision.com)과 에이팩(대표 송규섭 http://www.apack.net)은 최근 투자 및 사업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 아이즈비전이 에이팩의 자본증자에 참여하는 대신 에이팩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생산중인 히트파이프(heat pipe)의 국내외 마케팅과 영업 독점권을 아이즈비전에 부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에이팩의 히트파이프 및 기타 관련제품의 생산기술과 아이즈비전의 마케팅 및 영업력을 결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히트파이프는 데스크톱컴퓨터, 노트북컴퓨터,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광중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방열판이나 냉각팬을 대체할 수 있는 냉각장치로 열전도율이 구리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무동력 자연냉각 방식이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첨단제품이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이번 에이팩과의 사업제휴를 시작으로 대덕연구단지 내의 첨단 사업아이템을 집중 발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즈니스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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