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컴(대표 이해진)이 두산(대표 김윤일)과 지난 5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기반 사업분야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네이버컴은 두산의 세계대백과사전 「엔싸이버」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제공받고 두산은 네이버컴의 검색 솔루션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또 네티즌은 네이버를 통해 엔싸이버의 데이터베이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컴과 두산은 엔싸이버와 관련해 일반적인 DB는 무료로, 특정 프로그램을 위해 재구성한 데이터베이스는 유료로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 두 회사는 앞으로 상호 콘텐츠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로 합의했다.
네이버컴 이해진 사장은 『네티즌은 다양하고 충실한 정보에 대한 욕구가 크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두산 세계대백과의 다양하고 체계화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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