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칼라(대표 장남수 http://www.hyundaicolor.co.kr)와 아이미디어(대표 조휘택 http://www.imedia.co.kr)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사진 사업에 공동 진출한다. 양사는 지난 5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제휴 조인식을 갖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일반사진기 사용자는 현대칼라 현상소에서 필름을 인화할 경우 아이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전자앨범 서비스를 무료제공받는다. 또 디지털카메라 사용자의 경우는 저렴한 비용에 현대칼라 가맹점을 통해 사진인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현대칼라 강남권을 시작으로 서울 및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칼라는 수도권에만 2000여곳의 DP망을 갖고 있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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