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조충환)는 5일 e비즈니스 사업추진을 위해 프라이스워터스쿠퍼스(PwC)코리아와 공동으로 각각 10억원을 출자해 엠프론티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토털 전산아웃소싱을 전담 운영하며 구체적인 e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엠프론티어 설립을 호재로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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