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대책관련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인 이엠시스(대표 김철수 http://www.emcis.co.kr)가 적은 비용으로 전자파적합성(EMC)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전자파성분분석기(EMI애널라이저)를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했다.
이엠시스는 올초부터 8개월동안 1억여원을 들여 정보통신부 「전자파 분석 및 대책기기 개발과제」의 일환으로 EMI애널라이저 연구개발에 착수, 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전기전자·정보통신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전자파성분 분석은 전자파 측정기인 스펙트럼 애널라이저와 연동해 사용함으로써 숙련된 경험자가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 반면 이 제품(모델명 EA-2000)은 라인과 라인 또는 라인상의 전자파 등까지 분석함으로써 비숙련가들도 빠르게 전자파장해(EMI) 대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파장해 대책을 위해 시험 대상장비의 분해, 조립에 따른 반복작업 없이 외부에서 노이즈 성분 분석에 다른 적정 필터를 구성, 시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해 11월 법인등록, 현재 경기 안양시 대림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엠시스는 지난해 12월 벤처기업으로 등록됐으며 현재 전자파 측정, 분석, 대책기술을 비롯해 전자파 대책부품 개발기술 등 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일기연 개발차장 출신인 김철수 사장은 『앞으로 전원안정화 회로망, 필터성능 분석기, 소형 실드룸, 필터 자동설계 장치 등 다양한 전자파 관련 제품을 상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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