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정부 최초로 전자책(e book)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전자책은 공공부문 혁신사례집으로 기존 종이책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 인터넷에 접속해 책을 읽고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인쇄할 수 있다.
기획예산처는 컴퓨터·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공공부문 혁신에 적극 활용, 전자정부를 조기에 구현하기 위해 전자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홈페이지(http://www.mpb.go.kr)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주요 정책 안내의 전자책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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