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한국통신(코콤·대표 고성욱 http://kocom.co.kr)은 시스템통합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글로벌카이스(대표 안병철)와 포괄적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콤은 글로벌카이스를 소프트웨어 연구소로 활용하고 글로벌카이스는 코콤의 제조·마케팅 등 분야를 활용함으로써 양사는 이와 관련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글로벌카이스는 소프트웨어 관련 핵심 기술력, 코콤은 자본과 하드웨어 관련 기술 및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통신 인프라 관련 분야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코콤과 글로벌스카이는 이에 따라 인력·정보의 교류, 연구시설 공동활용 등을 통해 공동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학내망사업·IMT2000 등 전략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갖는다.
또 해외사업부문에서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공동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코콤 정진호 이사는 『양사는 이번 포괄적인 업무협조를 계기로 IT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적인 정보통신 업체들과 경합을 벌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카이스는 KAIST가 출자한 벤처기업으로 KAIST 가상대학시스템 및 빌링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중이며 KAIST내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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