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보통신, 맞춤PC 전문몰 「PC하이웨이」 오픈

한일정보통신(대표 정인식 http://www.hanil.co.kr)이 미 델컴퓨터 방식의 맞춤PC 전문몰인 「PC하이웨이(http://www.pchighway.co.kr)」를 개설, 5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지난 5년 동안 국내 4대 PC통신에 용산 전자제품 가격정보를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맞춤PC 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전자상가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모니터 등 컴퓨터 관련 부품의 가격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PC를 장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취급품목은 맞춤PC인 「셀렉트 PC」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부품 등이며 「셀렉트 PC」는 소비자의 용도를 고려해 가정용·사무실용·멀티미디어용 등으로 세분화해 판매한다.

AS는 온라인 영상채팅을 통해 제공하고 출장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는 이 회사와 별도로 대행계약을 맺고 있는 PC119(대표 양철우 http://www.pc119.co.kr)가 1년 동안 무상 실시키로 했다.

한일정보통신은 이번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교육업체인 캠퍼스21과 협력해 모든 구입고객에게 한글 윈도98과 MS오피스2000입문, 무료강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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