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서비스업체인 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 http://www.yahoo.co.kr)가 최근 검색서비스 전문업체인 엠파스(대표 박석봉 http://www.empass.com)의 비교광고내용이 부당하다며 이 회사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한 사실이 3일 뒤늦게 밝혀졌다. 엠파스는 지난해 「야후에서 못찾으면 엠파스」라는 광고문구를 게재해 문제를 촉발시킨 데 이어 지난달에는 일부 조사기관의 결과를 인용, 「엠파스 1위, 야후는 6위」라는 비교광고를 냄으로써 갈등을 증폭시켰다. 야후는 지난 5월 엠파스측에 비교광고에 대한 경고장을 보낸 데 이어 최근 공정위에 전격 제소했으며, 엠파스는 『비교광고에 대한 법적인 사전검토를 이미 거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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