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사와 고객이 택배물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무인화물 자동중계기가 등장했다.
판금속 전문 생산업체 헤드(대표 이천희)는 아파트나 공동주택 등에 설치해 택배물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무인 「ATB택배박스」를 개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ATB택배박스」는 수취인이 집에 없을 때 택배사원이 물품을 넣어둬 나중에 수취인이 찾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또 택배로 보낼 물품도 택배사와 연락후 넣어두면 택배사원이 꺼내 배송한다.
제조업체 관계자는 『설치 및 조작이 간편하고 택배업체는 물류비용을, 고객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인터넷 쇼핑과 택배시장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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