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과학전람회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학생부에서 「비누박막의 진동현상에 관한 연구」를 공동 출품한 조원기·장명기(부산과학고 2년)군이, 교원 및 일반부에서는 「진주층(중생대 백악기)에서 산출되는 곤충화석의 분류 및 진화적 의미」를 공동 출품한 이삼식(38·대구고)·김기본(38·경북고)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또 국무총리상에는 학생부에서 「숯의 흡착력에 의한 전하를 띤 입자수 변화에 관한 연구」라는 작품을 공동 출품한 유덕만·김재일(경기과학고 3년)군, 이제빈·이찬우(경기과학고 1년) 군이 공동 수상했고 교원 및 일반부에서는 「꽃게 통발어구의 구조개량과 작업 운용방법 개선을 통한 어로 효과 증대에 관한 연구」를 출품한 김승환 교사(49·인천 해양과학고)가 차지했다.
과학기술부는 31일 제46회 전국과학전람회에 학생부 170점, 교원 및 일반부 총 130점 등 본선에 오른 총 300점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발표했다. 관련기사 면
이밖에 학생부에서 부문별로 최우수상 5점, 특상 54점, 우수상 55점, 장려상 54점이, 교원 및 일반부에서는 최우수상 5점, 특상 42점, 우수상 43점, 장려상 38점 등 총 300점을 선정했고 이 중 학생부 57점은 각종학회·단체 및 연구소 등 35개 후원기관에서 노력상을 받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대통령상·국무총리상에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부문별로는 최우수상 100만원, 특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노력상 10만∼2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우수상 이상 고교생의 경우 서울대 등 국내 일부 대학에 고교장 추천에 의한 특차전형 입학과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은 특허 출원시 무료변리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오는6일부터 대전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김정욱 전국과학전람회 심사위원장은 『대학특례입학 혜택이 늘어나면서 고교생들의 출품이 지난해보다 44.7% 늘었다』고 말하고 『전반적으로 본선에 오른 작품수준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6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7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8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9
코스피, 6600선 유지…급등 줄이고 숨 고르기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