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 중견 제지업체인 대원제지(대표 김인선)는 다음달 1일자로 네트워크 저장장치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인 엔아이에스컴에 14억7000만원을 투자, 정보통신시장에 진출한다.
대원제지는 지난 61년 창업, 종이·펄프 등 제지업에 주력해왔으나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이사회를 열어 엔아이에스컴의 투자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로 대원제지는 이 회사 지분의 49.08%를 확보하게 된다. 엔아이에스컴(대표 곽성민)은 네트워크 저장장치인 NAS 관련 벤처기업으로 현재 자본금은 7억3000여만원이다.
한편 대원제지는 이번 투자로 그동안 투자한 이비즈그룹·인터넷서비스·해오름이앤피 등을 합쳐 타법인 출자 총액이 25억여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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