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기원(대표 성기수)은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인터넷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1단계로 인터넷바둑 콘텐츠를 한국통신 인터넷방송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세계사이버기원과 한국통신이 보유한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한국통신은 네트워크와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세계사이버기원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앞으로 상호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한국기원간 인터넷 바둑사업에 대한 독점사업 대행권을 갖고 있는 세계사이버기원은 21세기 바둑정보화 분야의 선도적 역할과 표준화 모델을 개발, 전 세계 사이버기원 통합으로 글로벌 허브사이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통신은 오는 9월 오픈예정인 차세대 인터넷방송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사업자들 가운데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최고 품질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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